지인 분 농장에서 아기 토끼가 태어났어요
사진이 다 흔들렸네요
사진 상 커보이지만 손바닥만해요
아이들은 키우고 싶다고 난린데
냥이와 댕댕이도 키우기 어려운데
토끼는 더 어려울듯해서~
토끼는 그냥 하루 농장에서 보기만 풀 뜯어서 먹이 좀 주고 다음에 올때 얼마나 컷나 보자고 했어요~
그런데~ 정말 너무 귀여워서, 키우고 싶은 욕심이 ㅠㅠ
아우~
저~ 눈하고 귀봐~
아 ~ 심쿵하네
오물오물
아 귀염귀염 ~
아이들이 농장 주변에서 풀을 뜯어서 줬는데~ 잘 먹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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