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인가? 잠깐 나들이 갔다온 캠장...
양주쪽 도심 속에 있어서 외곽 타고 1시간도 안걸린 듯한데~
장점은~
매우 가깝고
축구장 크기 면적이 잔디로 구성되어 있어 애들 풀어 놓기 좋다는 장점과....
캠핑 구역 라인도 없어요~
그냥 아무데나~ 그냥 넓게~ 타프도 막 치고~
보통 작은 캠장에 거실형 텐트 하나 치면 자리가 없는데~
여긴 거실형 텐트 두개를 공간 많이 띄우고 설치해도 괜찮고~
타프도 텐트 앞쪽에 설치했는데~
그런 제한이 없어서 좋네요~
일반 캠장은 다닥 다닥 라인 그려 놓거나~
데크도 다닥 다닥인데~
이런 캠장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네요~
2팀 갔는데~
이게 다 저희 사이트네요`
아참
가장 큰 장점은 맥도나르드와 대형마트가 걸어서 오분거리에...
캠장가서 점심에 빅맥셋을 먹었다는...
뭐 사갈 필요도 없이 그냥 장비 셋팅하고 ~
마트로 걸어가서 막 사옴 된다는 장점이 있어요~
진짜 넓직하게 사이트 구성했죠?
그런데.... ㅠㅠ
최근에 다시 가려고 봤더니,
지금은 글램핑장으로 바꼈다는 슬픔 ...
앞쪽 뷰도 이젠 건물들이 들어와서 ~ 탁 트인 야경을 볼 수 없다는거~
그래서 다시 찾아가려다 그냥 접었어요~
그래도 정말 기억에 남는 캠장 중 하나였어요~
진짜 다닥 다닥 붙어 있는 난민촌이 아닌~
그냥 아무데나 막 텐트치고~ 타프도 암데나 막 치고~
라인 따윈 없어요~
그게 정말 좋았는데~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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