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은 역시 강촌역이져?
대학교때 엠티 두어번 갔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는 구 역사에 기차타고 갔었는데...
새로운 역사가 생겨서 이전 역사는 박물관 같은 느낌이에요~
이젠 그냥 춘천고속도로 올리면 한두어시간이면 가니 편해졌어요~
춘천역...
추억 여행 다시 한번 나들이 갔다 왔다네~
아참 최근에 일 때문에 간 기억도 더존인가?
일 때문에 잠깐 더존 방문해서 미팅하고 밥 먹은 기억~ ??
오래된 예전 철길이겠죠?
이젠 사용하지 않는 강촌역
문화의 공간으로 남겨둬서 다행이에요~
신역사 생기고 없앨수도 있었겠지만,
많은 사람들의 추억의 장소로~
강촌역은 역시 역 옆으로 흐르는 강이 ~ 포인트
예전엔 저 플랫폼에 사람들이 줄지어 나가곤 했을텐데,
지금은 너무도 한산하네요~
강촌 신역사에요..
지하철이 너무 멀리까지 연결되서,
이젠 기차가 아닌,
지하철 당이로 놀러오시는 어르신들도 많고,
많이 편해졌네요~
춘천은 역시 닭갈비~
점심으로 닭갈비 먹고~ 차 막히기 전에 돌아왔네요~
맛있어서 포장 배송 주문도 해놓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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