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인천 SK 와이번스 경기가 있으면,
가끔 주변 지인들과 야구를 보러(?) 아니~ 치맥을 하러 갑니다.
차는 안가져 가는걸 추천 드려요.
경기 끝나고 주차장 빠져 나올려면 죽음입니다.
일단 집에서 가깝고, 지하철로 2~3개 가면 되고 택시타도 4~5천원 정도긴 한데...
막힙니다 ㅠㅠ
외야는 멀어서 잘 안보이지만,
치맥 하기엔 조용하고 괜찮습니다.
응원석은 좀 시끄럽고,
아이들도 너무 피곤해해서...
SK 행복드림구장은 외야 잔디석도 괜찮아요~
캠핑 매트 두어개 가져가면, 아이들 편하게 놀고 어른들은 치맥~
경기야 홈인 SK가 이기면 좋지만, 크게 신경 안써요~
야구가 끝나면~
이제 불꽃놀이를 봐야겠져~
보통은 9회말에 사람들 몰리기전에 나가는데...
아이들 데리고 가면 그냥 불꽃놀이까지 보고 늦게 나가요.
아참 외야는 다른 석에 비해 저렴하니까~
요즘 같은 더위에 맥주 한잔하며 저렴하게 즐기긴 좋은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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