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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야구장은 역시 외야에서 치맥이져 ~ 불꽃놀이는 옵션

by 뜻깊은채널 2019. 8. 13.

 

주말 인천 SK 와이번스 경기가 있으면,

 

가끔 주변 지인들과 야구를 보러(?) 아니~ 치맥을 하러 갑니다.

 

차는 안가져 가는걸 추천 드려요.

 

경기 끝나고 주차장 빠져 나올려면 죽음입니다.

 

일단 집에서 가깝고, 지하철로 2~3개 가면 되고 택시타도 4~5천원 정도긴 한데...

 

막힙니다 ㅠㅠ

 

외야는 멀어서 잘 안보이지만,

 

치맥 하기엔 조용하고 괜찮습니다.

 

응원석은 좀 시끄럽고,

 

아이들도 너무 피곤해해서...

 

SK 행복드림구장은 외야 잔디석도 괜찮아요~ 

 

캠핑 매트 두어개 가져가면, 아이들 편하게 놀고 어른들은 치맥~ 

 

경기야 홈인 SK가 이기면 좋지만, 크게 신경 안써요~ 

 

 

야구가 끝나면~ 

 

이제 불꽃놀이를 봐야겠져~ 

 

보통은 9회말에 사람들 몰리기전에 나가는데...

 

아이들 데리고 가면 그냥 불꽃놀이까지 보고 늦게 나가요.

 

아참 외야는 다른 석에 비해 저렴하니까~ 

 

요즘 같은 더위에 맥주 한잔하며 저렴하게 즐기긴 좋은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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