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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임아트) 쇼핑 카드 트롤리- 어라 이게 이렇게 되네~

by 뜻깊은채널 2019. 8. 10.

 

이마트 쇼핑 카드~ 뭔가 이상하져?

 

쇼핑 트롤리인데~ 한국에선 그냥 카트라고 부르져?

 

이상 한걸 못 찾으셨나요?

 

 

카트 안에 타고 있던 아들녀석이~ 

 

저걸 가지고 장난치다가

 

카트 락을 그냥 카트에 있는 걸로 풀어버렸네요

 

원래 짧기 때문에 저게 저렇게 들어가지 않는데~ 

 

오잉 그냥 100원이 튀어나와버리네요

 

 

 

사실 쇼핑하면서

 

100원은 큰돈이 아니져...

 

쇼핑 카트가 모여있는 곳에 카트를 넣고 100원을 회수해 가는게 보통이죠?

 

그런데

 

가끔 주차장에 가보면 그냥 덩그러니 혼자 있는 카트도 보이긴 하는데,

 

너도 나도 아무데나 놓고 간다면,

 

질서는 깨지겠죠?

 

그리고 마트 입장에서는 그걸 수거해 가야하는 업무가 증가할것이고,

 

회수율이 떨어지면 마트 입장에선 손해가 발생하겠져.

 

카트의 코인락 하나로 회수율도 증가하고 업무도 많이 줄어들었겠져~ 

 

100원의 가치라기 보다는 상징적인것 같아요.

 

쇼핑을 마치고 카트가 모여있는 곳에 가져다 놓아야 한다는 인식과 에티튜드의 변화.

 

아마 저 카트는,

 

코인락의 체인이 하나 더 들어가서 좀 길어져서 그냥 셀프 락 해제가 되는건지? ㅎㅎ

 

암튼~ 저걸 보면서 100원의 가치의 대해 생각해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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