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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클럽매드 인 푸켓 - Club Med Phuket

by 뜻깊은채널 2019. 8. 21.

언제였더라?

 

태국쪽 알아보다가 패키지는 지치고,

 

휴식을 목적으로 찾다보니...

 

암것도 할것 없는 클럽매드 푸켓으로 일주일 정도 갔다 왔어요.

 

 

하루 종일 했던일 

 

아침에 일어나 밥 먹고 

 

비치체어어 누워 책을 좀 보다가 

 

점심 먹고 

 

또 그냥 비치체어에 누워 좀 자다가

 

수영 조금 하다가 다시 비치체어에 눕눕눕

 

이러다 살찌겠으니

 

30분 정도 자유형으로 왔다 갔다

 

그런데 턴 할만한 장소가 아니라 갔다가 그냥 돌아와서

 

다시 백턴 하고 다시 갔다가 이렇게 반복해야 운동이 좀 되네요

 

 

리조트 바로 앞에는 바다가 있고~ 

 

그냥 나가서 수영해도 되고~ 

 

그냥 거닐기만 해도 좋아요

 

바다는 그냥 보는걸로

 

 

추가 요금을 내면 몇가지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는데...

 

호핑투어를 간다거나...

 

그런데 거의 마사지만 받았어요

 

비용은 외부에서 받는것 보다 매우 많이 비싸지만...

 

나가기 귀찮아서...

 

밖으로 나가면 시장 같은것도 있고

 

현지인들 많아서 현지 식당이나

 

길거리 먹거리도 즐길 수 있네요

 

화살 쏘는 게임도 할 수 있고,

 

당구대도 2개 정도 있고

 

저녁에는 지하 클럽에서 맥주 한잔 하면서 음악을 즐길 수 도 있고

 

대부분 그냥 저녁에도 비치체어에 앉아서 맥주나 마시는 ?

 

안에서 먹는 음식이나 맥주 등은 전부 무료

 

저건 이름은 까먹었지만, 귀찮아서 안했네요.

 

단점이라면

 

한국인이 거의 없다는거?

 

한국인 지오가 한두분 계시지만,

 

거의 만나기 어렵고,

 

아시아 인들은 거의 일본사람들이고 중국 사람들 가끔 보였네요.

 

모든 소통은 영어로 해야하고,

 

객실이 그렇게 깨끗하지는 않았네요.

 

4성급이라는데, 뭐 그냥 그래요

 

아참 음식은 한식도 있어요~ 부폐식이고

 

그냥 복잡한 여행이 싫으시고 여기가 한국인지 외국인지 모를 그런데 싫으시면,

 

휴식하기에는 시간이 멈춘듯한 클럽매드도 좋은것 같아요.

 

클럽매드는 여러나라에 분포되어 있어,

 

여유가 되면 하나씩 가보는 것도... 

 

하지만 좀 비싸다는 것과 진짜 휴식하고 오려면 일주일 이상은 가야 한다는거

 

유럽 사람들도 많이 봤는데, 보통 보름 이상 머물다 간다고 하더라구요.

 

하는일 없이 그냥 비치체어에 누워 책보는게 전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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