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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아가사랑 세탁기(SEW-H350IR)

by 뜻깊은채널 2019. 8. 9.

2008년 구입했는데~ 

 

아직도 잘 쓰고 있네요~ 

 

이너웨어랑 아이들 실내복만 세탁하는거라~ 

 

참 잘산거 같아요~ 요즘도 나오나 모르겠네요~ 

 

요즘엔 투윈으로 나오기도 하던데~ 

 

가전제품 이제 슬슬 교체할 시기가 오는것 같아요~ 

 

 

삶음(표준, 강력)세탁으로 세균을 완벽하게 제거해 세균 및 지저분한 먼지로부터 안심하고 세탁.

 

용량은 3kg으로 아가 옷뿐만 아니라 위생이 중요한 속옷과 소량 빨래에 유용하며, 공간 차지도 적다.

 

삶음 세탁시 온도 상승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중뚜껑이 설치 되어 있다.

 

그 외에 과열방지장치, 내열모터, 내열재질, 안전배수 등 5중 안전 설계로 사고 위험을 낮췄다.

 


.........라는 제조사의 설명이였고,

 

일단 가장 맘에 드는건, 매일 해야되는 시유리 빨래를 이제 직접 안해도 된다는 것...

 

마눌님이 사주신 가장 큰 선물이라는 것(여기서 마눌님은 빨래도 안하면서 선물은 무슨 개뿔 이럴꺼임 ㅠㅠ)

 

 

장점은 제조사 설명 그대로다...

 

소량의 빨래를 위해 10키로 이상되는 세탁기를 돌리는건 에너지 낭비...

 

쏘~ 소비전력이 낮은 아가사랑 세탁기는 전기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세탁기는 작지만(?) 꼭 필요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삶음(아기옷, 일반) 기능으로 세균걱정 안해도 되고,

 

시율이 빨래만 전용으로 하기 때문에, 외부 오염 물질이 섞일 염려도 없다.

 

기존 세탁기의 냉온수 호스와 분배기로 연결이 가능해 설치도 편하다.

 

가격은 약 30만원~ 나름 착한 가격

 

삼성이니까~ AS는 완벽할 것 같고, 설치 기사분이 설치도 깔끔하게 해주고 갔다.

 

그외 장점은 뭐 기타 등등... 어찌보면 드럼세탁기 보다 좋은 것 같다.

 


단점이라면,

 

작다고는 하지만, 이녀석 은근히 크다 ㅠㅠ

 

온수를 쓰기 위해서는 기존 세탁기 있는 발코니에 설치해야 되는데... 공간이 없다.

 

(집 구조가 후진건가? 앞쪽 발코니엔 왜 온수가 안나오는걸까? 설치 위치 때문에 마눌님하고 싸웠다 ㅠㅠ)

 

온수가 들어가지 않으면 찬물을 전기로 가열해 삶기 때문에, 온수가 꼭 필요할 듯 하고,

 

찬물로 삶음코스를 선택하면 전기 낭비가 심할 듯 하다.

 

안쪽 뚜껑은 그럭저럭 살짝 닫히는데, 바깥쪽 뚜껑은 꽝하고 닫힌다.

 

처음 접하는 사용자라면 한번씩 놀랄듯도 하다.

 

삶음 기능 중 아기옷 삶음 코스로 세탁을 하면, 90분이 넘는 시간이 표시되면서 압박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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