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 장마감후 공시
한일진공이 전환청구권 행사로 최대주주 기존 엠마우스에서 한일진공이 최대주주가 됨.
그와 동시에,
1. "엠마우스"는 상기 매출액과 매출이익을 담보하기 위하여 취득 예정인 "텔콘"발행 보통주식 6,643,559주를 "텔콘"에게 담보로 제공한 바 있음. 이와 관련하여, 엠마우스가 담보로 제공한 텔콘 주식 6,643,559주에 대한 담보를 본 확약서 체결 즉시 해당 주식에 대한 종목질권에서 해당 주식이 입고된 계좌에 대한 질권(이하 "계좌질권")으로 변경하기로 함.
상기 매출액과 매출이익이 보장한 대로 이루어 지지 않을 경우 "텔콘"은 그 부족분에 해당하는 만큼 담보물 전체 혹은 일부를 매도 하여 충당하기로 한다. 또한 담보제공의 방식, 처분 방식은 "텔콘"의 이사회에 서 결정하기로 한다.
즉, 엠마가 보유한 텔콘 660만여주를 언제든 매각 할 수 있다는 내용
엠마가 담보한 매출익이 발생하지 않을 경우, 660만주 일부 또는 전부를 매각해서 충당하겠다는 것인데...
좀 이해가 안됨~
12월 27일 기존 계약서에 확약서가 추가됨.
추가된 이유가 엠마우스 나스닥 상장을 위한 자본요건 충족이라는데...
엠마를 통한 매출익 360억 확보 시 질권해제~
SO 종목질권 -> 계좌질권으로 변경
엠마 요청에 의해 한 것으로 봐야할지...
아니면, 엠마랑 결별 수순을 밟는건지?
이러다 텔콘 비조존에서도 팽당하고, 엠마하고도 결별하면...
남는건 RF 뿐인데... RF는 상징적인 사업으로 매출도 미미한데...
김지훈 대표 뭔 생각인지? 비보존 임상 발표 전날 텔콘 한일진공을 통해 최대 주주로 등극한다?
참~ 비보존 관련해서 몇개 회사가 엮인건지? 루미때문에 머리 아픈데...
뭐 기다려 보자~
지분 싸움인지? 돈먹고 돈먹기 작전 큰 그림 그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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