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보존-텔콘

텔콘RF제약 - 12월 27일 공시 중요한 자산 양수도 결정 (기타)

by 뜻깊은채널 2020. 1. 14.

12월 23일 장마감후 공시

한일진공이 전환청구권 행사로 최대주주 기존 엠마우스에서 한일진공이 최대주주가 됨.

 

 

그와 동시에,

 

1. "엠마우스"는 상기 매출액과 매출이익을 담보하기 위하여 취득 예정인 "텔콘"발행 보통주식 6,643,559주를 "텔콘"에게 담보로 제공한 바 있음. 이와 관련하여, 엠마우스가 담보로 제공한 텔콘 주식 6,643,559주에 대한 담보를 본 확약서 체결 즉시 해당 주식에 대한 종목질권에서 해당 주식이 입고된 계좌에 대한 질권(이하 "계좌질권")으로 변경하기로 함.
상기 매출액과 매출이익이 보장한 대로 이루어 지지 않을 경우 "텔콘"은 그 부족분에 해당하는 만큼 담보물 전체 혹은 일부를 매도 하여 충당하기로 한다.  또한 담보제공의 방식, 처분 방식은  "텔콘"의 이사회에 서 결정하기로 한다.

 

즉, 엠마가 보유한 텔콘 660만여주를 언제든 매각 할 수 있다는 내용

엠마가 담보한 매출익이 발생하지 않을 경우, 660만주 일부 또는 전부를 매각해서 충당하겠다는 것인데...

 

좀 이해가 안됨~ 

 

 

 

12월 27일 기존 계약서에 확약서가 추가됨.

추가된 이유가 엠마우스 나스닥 상장을 위한 자본요건 충족이라는데...

 

엠마를 통한 매출익 360억 확보 시 질권해제~ 

SO 종목질권 -> 계좌질권으로 변경

 

엠마 요청에 의해 한 것으로 봐야할지...

아니면, 엠마랑 결별 수순을 밟는건지?

이러다 텔콘 비조존에서도 팽당하고, 엠마하고도 결별하면...

남는건 RF 뿐인데... RF는 상징적인 사업으로 매출도 미미한데...

김지훈 대표 뭔 생각인지? 비보존 임상 발표 전날 텔콘 한일진공을 통해 최대 주주로 등극한다?

참~ 비보존 관련해서 몇개 회사가 엮인건지? 루미때문에 머리 아픈데...

 

뭐 기다려 보자~ 

지분 싸움인지? 돈먹고 돈먹기 작전 큰 그림 그린건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