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마이크로, 볼티아 (비보존) 지분 변동 (증가)
얼마전 발행한 CB 증가로 공시한 것이긴 하지만,
정말 우회상장을 하려고 하는건지?
그렇다면 너무 뻔한거 아닌가?
어짜피 볼티아는 이두현 대표 동생이고,
루미마이크로도 이제 이두현 대표꺼가 됐고...
비보존이 몸통인데,
비보존의 소액 주주들이 한둘도 아니고,
연구 개발에 몰두해야 할 시점에,
아니 임상 설계와 실패 분석 등에 시간을 써야지
자꾸 우회상장이네, 직상장이네...
돈 생각만 하는건지?
임상 자금은 크게 많이 들지 않는다고 했었고,
그렇다면 약 2천억을 루미에 모아놓은 이유는 몰까?
에스텍파마 -> 텔콘 -> 루미마이크로
이렇게 같은 패턴이 이어지는건지?
아니면 진짜 우회상장을 위한건지?
우회상장을 위한 것이라면 너무 대놓고 하는거 아닌가?
뭐 알아서 하겠지만,
지금 비보존 주주나 텔콘 주주나 임상 성공 하나 믿고 기다리는데,
본인은 연구자라고 했던 이두현 대표...
볼티아 설립에 루미마이크로까지 혹시 기업 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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