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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7일 SNS 마케팅 브리핑

by 뜻깊은채널 2019. 12. 17.

 

1. 네이버 vs 카카오…'수확의 시기' 양대 플랫폼
출처 : https://c11.kr/c5i5
국내 양대 플랫폼 기업으로 꼽히는 네이버와 카카오의 상승세가 가파르다. 검색 포털과 메신저 플랫폼을 기반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온 양사는 핀테크·모빌리티·콘텐츠·음악·게임 등 다양한 비즈니스를 국내와 아시아 시장에 잇따라 안착시키고 있다. 출혈을 감수하며 투자해온 신사업들이 일제히 흑자로 돌아서면서 '수확의 시기'도 본격화됐다. 

2. 3000만원으로 세운 '배민'…몸값 4兆 넘는 '공룡'으로
출처 : https://c11.kr/c5i6
기업 가치 3000만원에서 4조7500억원까지 15만배 이상 성장하는 데 9년이 걸렸다. 음식 배달이라는 단순한 사업 아이템에 플랫폼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담아 미래 성장 동력으로 키워낸 덕분이다. 국내 배달 시장 1위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과 독일 배달서비스 기업 딜리버리히어로(DH)간 M&A는 배달 플랫폼의 가능성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3. e커머스와 비디오 콘텐츠의 결합 V커머스
출처 : https://c11.kr/c5du
동영상을 활용한 전자상거래 시스템, V커머스가 새로운 유통 채널로 떠오른 지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아 어느덧 하나의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V커머스’라는 단어 자체를 생소하게 느끼는 소비자가 있는 것도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이는 MCN과 커머스가 합쳐진 형태로 동영상 기반 상품 소개, 모바일과 SNS를 통해 구매까지 가능한 모든 디지털 영상 콘텐츠를 말하는 것으로 이제는 우리의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세일즈 방식이 됐다.

4. ‘정부 규제 때문에’...대형마트, 동남아 유통시장 눈돌린다
출처 : https://c11.kr/c5mm
대형마트들이 해외에 마트를 출점시키면서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에 나서고 있다. 특히 국내 대형마트 1,2위인 이마트와 롯데마트는 최근 높은 성장성을 보여주고 있는 동남아를 중심으로 시장 확대에 주력하는 모습이다.이처럼 대형마트들이 줄줄이 동남아 유통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이유는 간단하다. 이커머스의 강세로 인한 국내 유통시장이 장기 불황 현상을 보이는데다 대형마트를 타킷으로 한 정부의 유통규제가 개선될조짐이 전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5. 인스타그램 “올해 韓 트렌드는 ‘공감’…팔로워 상위 10위는 모두 아이돌”
출처 : https://c11.kr/c5dj
인스타그램의 올해 트렌드는 ‘공감’, ‘감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스타그램은 이용자들의 해시태그(검색하기 편하게 단어 앞에 달아놓는 '#' 기호)와 계정 분석을 바탕으로 16일 ‘2019년 대한민국 트렌드’를 발표했다.인스타그램은 "올해 대한민국 트렌드는 ‘공감’, ‘감성’ 등의 키워드로 요약된다"며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팔로우 한 Top 50 해시태그 중 20개 이상을 관련 키워드가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6. 위메프, 2019년 키워드는 '무경계'..."60대도 온라인에서 아이패드 사"
출처 : https://c11.kr/c5dm
뷰티상품 구매에 아낌없이 지갑을 여는 남성 고객, 아이패드에 열광하는 60대, 제품 뿐 아니라 서비스 구매에 적극적인 20대 등 기존 소비 관념을 벗어난 구매 행동이 올해 새롭게 나타났다.

7. IT·가전업계가 '편리미엄'을 주목하는 이유는
출처 : https://c11.kr/c5dq
 '편의성'과 '프리미엄'어를 결합한 '편리미엄'이 IT·가전업계의 핵심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다. 불편함없이 효율을 추구하는 트렌드가 강해지면서 비싼 제품과 서비스에 거리낌 없이 지갑을 여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도 ‘트렌드 코리아 2020’에서 내년 10대 키워드 중 하나로 편리미엄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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